<육수당>은 육수 하나로 똘똘 뭉친 육수 외길 인생을 표현한 브랜드다. 국밥 한 그릇에 서민의 애환을 나누고 시름을 잊는 곳이 되길 바라는 브랜드 스토리와 옛날 식당 이미지가 강한 국밥이라는 메뉴를 젊은 감각을 통해 차세대 한식 메뉴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지금에 이르렀다.
아이템으로 승부한다
<육수당>은 소 사골을 72시간 동안 푹 끓여 만든 육수를 사용해 냄새를 잡고 깔끔하고 진한 서울식 국밥을 완성했다. 한식 프랜차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육수당>에 대한 창업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육수당>이 화제가 되는 것은 첫째,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라서다. 창업시장의 유행 주기가 짧아지고, 브랜드의 수명이 줄어드는 상황일수록 유행이나 경기에 덜 영향을 받는 아이템인 국밥이 좋다. 다음으로는 조리가 간편하다는 점이다. 다양한 메뉴에 비해 메뉴별 조리방법이 비슷해서 한식 아이템 중에선 가장 단순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육수당>은 2019년 총 260여 억원을 투자한 오송 스마트 공장을 설립하여, 직영으로 육수와 핵심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가맹점에서 더욱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도록 가공 공정을 더욱 줄여나갈 계획이다. 직영 생산인프라를 갖춘 <육수당>만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한, <육수당> 가맹점은 다양한 업종에서 전환하면서 많은 성공사례를 남기고 있다. 국밥 아이템이 갖는 메뉴의 대중성과 조리의 편리성, 그리고 배달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육수당>만의 메뉴 경쟁력이 있었기에 업종변경 후 뚜렷한 매출 신장을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관리 차별화
<육수당>은 가맹점주 교육, 프로모션, 쌓아온 노하우를 통한 관리 등으로 가맹점의 매출을 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첫째, 분기별 점주교육과 12월에 진행하는 가맹점주 경영계획 워크숍이다. 1년에 4번, 가맹점주들을 위해 외식 트렌드와 운영 전략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연말에는 담당 슈퍼바이저들이 가맹점주와 함께 1년의 운영 내용을 살펴보고, 내년의 매장 경영 계획을 수립한다.
둘째, <육수당>은 전국의 국밥을 한데 모아놓은 브랜드인 만큼 월별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매장 매출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메뉴개발을 통해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출시하여 고객이 계속해서 재방문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셋째, 10여 년의 프랜차이즈 업력을 통해 쌓은 매장 매출 데이터를 토대로 각 매장별 운영 내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오피스 상권, 주거지역, 대학가 등 입지에 따라 가맹점 관리를 차별화한다. 또한, 본사의 마케팅팀, 운영팀, 전략기획팀, IT분석 팀이 함께 분기별로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회의 및 워크샵을 진행하고,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맹점 매출을 관리한다.
교육이 최고의 경쟁력
<육수당>은 다른 어떤 프랜차이즈와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자랑한다. 특히 분기 별로 진행되는 정기 점주 교육과 가맹 오픈 전 2주 동안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 등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베이직 코스에서는 처음 외식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점주를 위해 메뉴부터 서비스까지 외식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경영 전략을 전달한다. 또한 오픈 이후에도 1년에 4번 정기 점주교육을 진행하여 담당 슈퍼바이저들이 분석한 매장별 운영전략을 교육한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각 가맹점이 일관된 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육수당>은 2019년 운영가맹점 50호점을 넘어서면서 전국구 브랜드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도권 외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오픈이 진행되면서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인 한 해였다. <육수당> 출점의 전국화를 통해 2020년 운영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할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세이브존 등 유명 특수상권에 성공적인 입점과 운영이 진행됨에 따라, 2020년에는 <육수당> 특수상권팀을 별도로 조직하여 특수상권 입점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고객이 말하는 브랜드의 매력 3가지
1. 가성비
2. 다양한 메뉴
3. 젊고 트렌드한 느낌의 국밥집
가맹점주들이 말하는 브랜드의 매력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본사가 가맹점과 활발히 소통하려는 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