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로 첫 결제 시 1만원 할인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간편결제 앱 ‘차이(CHAI)’와의 제휴를 기념, ‘차이나는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대표 한창준)이 지난 6월 출시한 차이는 휴대폰 번호와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결제 과정도 대폭 축소해 결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야놀자>는 오는 10월 1일(화)부터 야놀자 앱에서 차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에서 차이로 첫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차이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상시 10% 할인(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야놀자>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지급하는 쿠폰팩과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5월부터 <야놀자>에서 한 번이라도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4만원 쿠폰팩을 같은 기간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도 13만원 쿠폰팩을 지급한다. 쿠폰은 다음달 13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석환 야놀자 마케팅전략실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결제시스템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선도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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