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창작예술촌과 제휴, 지역민 위한 문화행사 열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업체 <생활맥주>는 순천창작예술촌과 제휴를 맺고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제맥주 활성화에 나선다.
<생활맥주>는 지난 7월 순천창작예술촌에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장안창작마당을 개관했다. 이에 장안창작마당 프로그램 중 일부로 생활맥주의 ‘비어요가’, ‘수제맥주 시음회’, ‘수제맥주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주요 행사는 9월~10월까지 주차별 1회씩 총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맥주>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 생활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고, 일반 소비자에게 수제맥주를 선보임으로써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며, 개별 지역에 수제맥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생활맥주>는 국내 수제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으로써,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수제맥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맥주>는 전국 주요 도시에 거점을 둔 국내 최정상 브루어리와의 협업을 통해 상생 협력 및 지역 수제맥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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