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을 넘어 백 년을 지향하다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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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을 넘어 백 년을 지향하다Ⅷ
  • 조주연 기자
  • 승인 2017.02.14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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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브릿지협동조합 <국수나무>
▲ 해피브릿지협동조합 <국수나무>

<국수나무>는 ‘우리 동네 미니레스토랑’이라는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를 내걸고 ‘도심 속 쉼터’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함께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정성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6년 카페형 외식전문점으로 새롭게 외식 패러다임을 주도한 이래 꾸준히 콘셉트의 개발 및 3년 이상 운영매장에 적극적으로 리뉴얼을 지원하는 정책을 실시하는 등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본사로써 고품격 면요리&돈까스전문점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국수나무>는 콘셉트, 디자인, 상권입지 등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트렌드와 외식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관련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론칭 이래 10년에 이르는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가도를 달려 국내 500여개에 이르는 매장이 운영되고 있고, 중국에 진출하는 등 치열해지는 외식환경에 발빠르게 적응하면서 상생과 협력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수나무>는 전국적 매장 분포 및 상권개발로 전국 어디서나 성공적 입지를 제안하고, 기존 주요상권 외에 특수상권(휴게소, 마트, 터미널 등)으로 브랜드 상권을 확장하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와 청도 등에 가맹점을 오픈해 운영하는 등 해외사업 활성화, 브랜드 현지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한편, 해외 전문 팀의 운영 및 현지화 메뉴를 개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지속적인 투자 및 관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국수나무>의 장점은 대중적 메뉴와 아이템에 맞는 대중적 브랜드 인지도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17년 외식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강력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유통, 외식,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사람’을 가장 소중히 여겨 인재개발에 힘을 쏟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 직원이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능동적으로 업에 임하고 있다. 상권개발, 교육(오픈, 메뉴, 서비스 등), 마케팅 그리고 슈퍼바이징 등 관련된 주요 부분에 본사 직원인 전문가가 서비스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가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의 인적, 물적 지원을 투자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국수나무>를 좋아한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국수나무>의 주요 타깃층은 25세에서 45세에 이르는 여성층이며, 확장 고객으로 어린이 고객을 꼽을 수 있다. 그에 맞는 활성화된 주거상권이 주요 상권이다. 10년간 500곳 이상의 상권을 개발하여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상권 정보를 제안한다. 또한 주거 상권 뿐 아니라 오피스나 휴게음식점 및 쇼핑몰 등 특수상권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확장된 상권에 맞는 <국수나무>의 입지와 상품을 제공한다. 
<국수나무>의 자체 생산공장 운영을 통해 주요 품목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하도록 설비 구축돼 있다. 자사공장과 꾸준한 구매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물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원가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가맹점에 신선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한 물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무엇보다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국수나무>의 성공 창업이 가능한 표준 매뉴얼을 토대로 전문가의 1:1 오픈 집중관리 교육이 신규 매장에서 11일 간 오픈교육으로, 관리자가 상주하며 진행되고, 사전 사후 교육을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표준화된 Q.S.C 구축은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수나무>의 자랑인 정기점주교육은 운영, 메뉴, 홍보 등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정보 전달 및 교육 지원으로 실제로 지난해 이뤄진 상하반기 점주교육도 90% 이상의 높은 참석율을 이뤄냈다.

예비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 갖는 브랜드
<국수나무>를 운영하는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은 17년의 역사가 있는 외식전문기업이며 내실 있게 성장해가고 있다. <국수나무>는 대중적이면서 안정적 성공을 보장하는 아이템으로 인정받아 10년간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다. 또한 상생브랜드로서 무분별한 로열티를 받지 않고 기본 영업권을 보장하도록 애쓰며 꾸준한 메뉴개발과 정기교육 등을 제공하여 처음 창업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예비 창업주에게 공신력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제공으로 안정적인 운영관리 지원 및 매출이 가능할 수 있다.
<국수나무>는 2017년에도 성장을 목표로 기존 매장의 운영관리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운영편리성 및 원가절감 및 유지를 꾀하는 한편, 브랜드 강화를 위한 활동을 늘릴 예정이며 고객의 만족을 위한 메뉴 개발과 콘셉트 다변화를 하되 가성비 있는 브랜드의 장점을 유지하기 위해 회사 내 각 팀들이 동분서주할 예정이다.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입한 2016년의 노력들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 <국수나무>를 개점하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현지화 및 해외진출의 토대를 세워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한국 외식 브랜드 <국수나무>를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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