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세대, 1인가구 증가,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테이크아웃 음식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소자본 창업의 형태는 불황인 시기에 가장 합리적인 창업모델이기도 하다. <스테이크보스>는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이자 빠른 회전율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맛과 기술로 인정받는 소자본 창업
<스테이크보스>는 30년 전통의 외식중견기업 (주)푸디세이가 론칭한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다. ‘한 통에 담아낸 럭셔리’란 콘셉트로 컵스테이크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스테이크보스>는 테이크아웃 전문 콘셉트로 음료, 에이드, 맥주 등을 담던 용기에 메인 스테이크와 포테이토, 토마토, 양파, 버섯, 양상치 등을 얹어 한 컵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쇠고기, 돼지고기, 치킨, 해산물 등 다양한 스테이크 요리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원육이 큰 장점이다. 발효 에이징 기술이 적용된 <스테이크보스> 쇠고기는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맛 테스트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을 만큼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효소를 통한 발효기술로 속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이 기술은 맛과 함께 건강까지 고려해 무(無)합성보존료, 무(無)산화방지제, 무(無)발색제, 무(無)MSG의 4무(無)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크 최상의 맛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불판과 열 분사 장치로 전통 스테이크 맛을 구현하고 있다.
<스테이크보스>의 모든 메뉴는 체계화된 매뉴얼과 레시피로 누구나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완제품 형태로 매장에 공급돼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스테이크 메뉴를 기본으로 다양한 음료와 맥주를 선택해 즐길 수 있고, 도시락메뉴도 함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점포는 테이크아웃의 형태로 크기는 16.5㎡(약10평) 수준으로 초기 진입장벽이 낮아 소자본 창업에 최적화돼있다. 또한 매장 동선이 작아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수익성이 크게 작용한다. 실례로 작은 평수의 지역 상권에서 80만원에서 130만원대의 고른 매출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경쟁력 스테이크도시락
<스테이크보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도시락이다. 주문 후 제조되는 스테이크도시락은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인기가 많아 대표 메뉴와의 비중이 50:50의 판매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작은 매장이지만 배달까지 가능해 2개 매장운영 효과를 준다. 여기에 홀을 운영하는 대형 매장은 점포별 커스터마이징을 전개해 플레이팅의 변화와 함께 매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다.
<스테이크보스>가 양질의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자체적인 생산 공장 운영하기 때문이다. 충북음성공장은 토지 9900㎡(약 3000평), 건축 5000㎡(약 1500평)의 규모로 CLEAN사업장 및 HACCP이 인증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다. 육류, 햄류, 포장육류, 탕류, 육포류, 소스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제조하고 있고, 냉동자동 물류창고보유와 수출검역 시행장 등의 인증을 받을 만큼 깨끗하고 안정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테이크보스>의 상권은 주택가, 시장, 유흥가 등으로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충분히 이동 가능한 곳을 추천하고 있다.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실제 입지상권에서 직영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다양한 노하우를 계속적으로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다. 각 운영매장에서 꾸준히 상승하는 매출과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은 안정적인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스테이크보스>는 별도의 매장 관리팀을 신설해 다른 시장 환경에서 매장 매출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있다. 수시 방문, 지원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툴을 이용해 지역 내 빠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빠른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고, 각 매장별로 별도의 아이덴티티를 관리해 지역 맞춤형 마케팅 및 운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체생산 및 물류시스템을 확보해 보다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매출을 위한 노력
현재 <스테이크보스>는 직영점 3곳, 가맹점 10곳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브랜드의 홍보와 마케팅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할 계획이다. 이에 창업에 있어서 본사의 마진도 중요하지만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당분간 무마진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스테이크보스>의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의 해로, 고객들에게는 <스테이크보스>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창업의 경쟁력 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인식될 수 있게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