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빠진 닭>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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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에 빠진 닭>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6.12.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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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구이육 제조방법 특허 보유
 

㈜에땅의 오븐구이 치킨 전문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이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관 ‘2016년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업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 행사다.

이번 시상식에서 <오븐에 빠진 닭>은 상품과 서비스, 프랜차이즈 시스템 경쟁력과 가맹점 지원 관리 등 다양한 심사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상인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오븐에 빠진 닭>은 국내 유일의 구이육 제조방법 특허를 보유,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육즙을 살린 조리법으로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치킨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식재료의 조합을 통한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하는 등, 치킨 외식 시장의 다양성을 넓혀 나가고 있다.

㈜에땅 홍보팀 여성민 팀장은 “전통적인 레드오션 시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맛과 품질을 통한 차별화를 꾀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한 차별화된 웰빙 메뉴 개발과 브랜딩으로 경쟁력을 강화, 소비자와 가맹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외식 문화를 주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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