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통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주)에스앤큐플러스 <토프레소>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최 및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6 제17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에서 <토프레소>는 13년 간 가맹점과의 분쟁 건수 ‘0건’을 유지하며 카페 창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4년 1호점을 오픈한 <토프레소>는 현재 270여 개의 국내외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고, 동종 업계 최초로 자체 로스팅 팩토리를 구축했다. 특히 '당일주문 당일배전 당일발송' 시스템을 실현해 전국 가맹점에 최상의 원두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최상위권의 가맹점 만족도 조사 점수를 비롯해, 클라우드ERP 도입으로 가맹본부의 업무 효율성의 제고를 높히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