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베띠> 젊은 층에 힘 싣는 브랜드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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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베띠> 젊은 층에 힘 싣는 브랜드 될 것
  • 박신원 기자
  • 승인 2016.09.10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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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보나베띠>
 

<보나베띠>는 2008년 론칭한 이래 전국 30여개 매장을 오픈, 260억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대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명맥을 잇고 있다.

<보나베띠>는 정통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파스타, 피자 등의 이탈리안 요리와 와인을 함께 곁들여 본래 이탈리아 음식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파스타는 지중해식 다이어트 대표식품으로 글루텐 당질이 포함된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 토마토, 치즈, 올리브, 브로콜리 등의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 해 고객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는 웰빙 브랜드다.

한편, 와인은 프랑스, 이태리, 독일, 칠레,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의 와인 800여종 중 가맹점에는 80~100종을 공급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퀄리티가 뛰어난 와인을 공급해 와인문화 대중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전용와인을 별도 개발해 공급중이며, 와인자동인식 시스템을 도입해 음식에 따르는 최상의 와인 자동 선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본사와 가맹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시작한 <보나베띠>와인아카데미는 2008년부터 꾸준히 성장해 현재는 독자적인 와인아카데미의 형태로 발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해 가맹점주의 역량은 물론 이탈리안 레스토랑 대표 브랜드로써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보나베띠>의 인기 요인으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구현한 데 있다. 최근 <보나베띠>보다 한층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태리 밥집 콘셉트의 브랜드 <본따볼라>를 론칭,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꼬레뱅의 조동천 대표는 “장기적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같은 돈을 오랜 기간 써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 현실을 직시해 기업체가 고객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고민하고 지출구조를 재점검해야한다”고 말하며, <보나베띠>가 고객의 작은 소비를 소중히 여기고 즐거운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목표를 다졌다.

특히 맛과 건강을 동시에 제공하는 웰빙 레스토랑으로, 어려운 시기에 젊은 층에게 힘이 되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각오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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