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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5.09.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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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자들의 편이 되다
<또봉이통닭>이 치킨업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대두되고 있다. 마케팅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도 않았는데 <또봉이통닭>의 가맹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건 바로 예비 창업자들의 편에 서서 마음을 알아주고 지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이 많아야 창업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경우다. 말하자면 파사현정(破邪顯正), 창업에 있어 올바른 도리를 따르고 있는 본사인 셈이다. <또봉이통닭>은 창업에 있어 가장 어려운 문제인 비용 문제를 해결했다. 조그만 분식집을 하더라도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는 걸 감안하면 <또봉이통닭>은 33㎡(10평) 기본형인 경우에는 가게 보증금을 제외하고 2000만 원 정도면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끔 매뉴얼을 제시한다. 그래서 신규 창업은 물론이고 기존의 장사를 접고 <또봉이통닭>으로 리뉴얼 오픈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예비 창업자들이 <또봉이통닭>을 찾는 최대 이유는 낮은 투자 비용에 비해 놀랄 만큼 뛰어난 매출 규모다. 새로운 매장이 오픈되는 경우도 본사 측이 가맹을 독려하기보다는 기존 가맹점주가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에게 창업을 권유해서 이뤄진 게 많다. 획기적으로 낮춘 오픈 비용, 투자 대비 높은 매출이 <또봉이통닭>을 성공시키고 있는 것이다.

안정적인 본사 시스템
현재 외식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인력 문제다. 좋은 인력을 구하기도 어렵지만 구한다고 해도 그 인력을 유지시킬 비용이 가맹점주들의 고민이자 숙제다. 그런 면에서 <또봉이통닭>은 점주 혼자, 혹은 점주와 아르바이트생 한 명만 있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게끔 체계적인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또봉이통닭>의 최대 장점은 안정적인 원료 공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림 측과 독자적인 계약을 맺어 가맹점주들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본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 <또봉이통닭>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창업하는 가맹점주들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한다. 본사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던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나쁜 예를 답습하지 않고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지향한다. 그런 기본 마인드 덕분에 <또봉이통닭>이 짧은 시간 안에 성공 궤도에 오른 것이다.

기본에 신경 쓴다
<또봉이통닭>은 연초에 두 가지 계획을 세웠다. 하나는 지속적인 가맹점 오픈을 진행시키자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모든 가맹점들이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는 것이었다. <또봉이통닭>은 본사 차원에 매뉴얼 정비와 더불어 홍보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과 더불어 점주들의 매장 운영에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전력인 셈이다.
또한 <또봉이통닭>은 우수 가맹점에 대한 원료 지원, 점포 비용 지원을 시행하고 해피적립시스템을 통해 닭 한마리당 일정 비용을 적립해주는 등 가맹점주들의 동기 부여에도 힘을 쏟고 있다. 가맹점과 본사가 돈독한 관계로 상생해야 한다는 <또봉이통닭>의 기본 마인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1 2 3 가맹 포인트
➊ 시장성이 좋다 : 치킨은 외식업계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이지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또봉이통닭>은 적은 투자 비용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뛰어나 초보 창업자들이 성공하기에 안성맞춤인 브랜드다.
➋ 안정적인 원료 공급 : 가맹본사가 닭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지 못하면 가맹점의 치킨 품질은 불균형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또봉이통닭>은 하림 측과 독자적인 계약을 맺고 뛰어난 계육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다.
➌ 상생의 운영 시스템 : <또봉이통닭>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길을 걷는 동반자라고 생각한다.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항상 귀담아 듣고 해결하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최종성 대표 미니 인터뷰
Q. 요즘 <또봉이통닭>의 상승세가 놀랍다

<또봉이통닭>은 리스크가 없는 창업을 지향한다. 투자비용의 진입 장벽을 낮췄는데 요새 조그만 분식집을 하려고 해도 기본이 억대 단위인데 <또봉이통닭>은 10평형 기본형의 경우 2000만 원 정도면 가게 보증금 외의 모든 준비가 끝난다. 오픈한 이후에는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이 지역의 맛집으로 자리잡게끔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Q. <또봉이통닭>의 맛이 경쟁력 있는 이유는?
치킨의 경우 무엇보다 맛이 중요하다. 고객들의 재구매율을 결정하는 것도 바로 그 맛이다. <또봉이통닭>은 하림 측과 독자적인 계약을 체결해 원료를 공급 받고 있는데, 이 닭이 삼계용 닭을 20일 정도 더 키운 것으로 가슴살까지 쫄깃하고 촉촉한 맛을 지니고 있다. <또봉이통닭>이 480여 개의 가맹점을 통해 최고의 치킨 맛을 선보일 수 있는 건 바로 그래서이다.
Q. 앞으로 어떤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는가?
가맹점 오픈도 중요하지만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한 달에 10~20개 정도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창업자들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가맹 본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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