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브랜드 커피베이가 KBS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제작지원에 나섰다.
KBS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2011년 2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꾸준히 조회수 1위를 지킨 작품이다.
자신이 뱀파이어라는 것을 들키지 않고 무사히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는 백마리(설현 분), 뱀파이어와 사랑에 빠져 자식을 버리고 떠난 엄마를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뱀파이어인 백마리에게 아찔한 감정에 사로잡힌 정재민(여진구 분), 마성이 느껴지는 강한 눈빛으로 전학 오자마자 여학생들을 사로 잡은 다크한 매력남 한시후(이종현 분)가 만들어 내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 이야기이다.
커피베이 기획전략사업부 관계자는 “신선한 판타지드라마와 함께 커피베이를 만나는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하면서, 가맹점의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전략으로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지원을 시작했다”며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지원을 위한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커피베이는 실제 가맹점에서 촬영하며 촬영지 프리미엄과 주변상권 이슈화 하는 등 차별화 마케팅을 활발히 지속 중에 있다.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는 보라매점, 강서염창점, 수원 호매실점, 가산직영점 등 촬영효과로 실질적인 매장홍보와 매출상승에 도움이 되고 있다.
커피 창업브랜드 커피베이가 제작지원하는 KBS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5월15일(금) 밤 10시3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회연속 방영한다.
이처럼 드라마 및 문화콘텐츠 마케팅에 주력하는 커피베이의 커피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매주 목요일(5월 21일, 28일) 2시에 실시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하는 것을 추천하며, 서울 양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실시한다.
또한, 광주지역 예비창업자를 위해 KTX광주역 회의실(무등산실)에서 6월 16일(화) 오후 2시에 특별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전 전화예약(1644-1157) 후 참석하면 된다.
자세한 창업정보 및 사업설명회는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