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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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당족발>
  • 관리자
  • 승인 2012.05.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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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ing

족발의 전설에 도전
<행당족발>
그윽한 족발 냄새는 지나가는 행인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족발을 다듬고 손질하는 모습은 흡사 일식집 주방을 연상시킨다. <행당족발>은 창업하자마자 행당동 일대에 화제를 몰고 왔다. 8시 이후에는 족발이 모두 동이 나는 경우가 다반사. <행당족발>의 가장 큰 매력은 족발을 삶고, 칼질하는 과정이 모두 공개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루동안 숙성시킨 국내산 생족만을 사용하기에 원재료부터 자신감을 보인다. 또 화학조미료는 일체 넣지 않는다. 때문에 식감 또한  부드럽고 쫄깃하다. 
<행당족발>은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홀과 테이크아웃에 충실하기 위해 배달을 보류했다. 하지만 매출은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인다. 배달로 인해 소모되는 수고를 점포내부로 집중한 결과 효율성이 향상됐다. 족발 외에도 ‘배추전’ 같은 사이드 메뉴와 주류를 추가로 주문하기에 매출 효율성도 높다. <행당족발>이 족발의 전설에 도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메뉴를 매일 먹어도 물리지 않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낮은 칼로리와 염분, 높은 콜라겐 함유 등은 맛 뿐 아니라 영양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주소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317-84
전화 02-2281-8664
영업시간 오후4시 ~ 오후 12시
면적 99㎡(30평)
좌석 40개  테이블 10개
객단가 1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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