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대에프씨 <춘화닭>, (주)라온에프엔비 <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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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대에프씨 <춘화닭>, (주)라온에프엔비 <꿀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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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4.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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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

소통으로 말하는 홍보


(주)대대에프씨 <춘화닭>

(주)라온에프엔비 <꿀닭>


페이스북은 스마트 폰 열풍과 함께 성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를 불러 모으고 있다. 페이스 북이 시작된 미국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홍보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국내시장에서도 대기업을 필두로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현재 외식업체와 프랜차이즈 업체에도 간과 할 수 없는 분야로 페이스북이 떠오르고 있다. 이전에는 블로그가 네티즌의 이목을 모았다면, 페이스북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셈이다.



페이스북이 몰고 온 소통 열풍


미국 실리콘 벨리에서 시작된 스마트폰 붐은 사회에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냈다. 컴퓨터 속에만 머물러 있던 인터넷 환경이 보다 쉽게 손안의 휴대전화에 들어온 것. 페이스 북, 트위터를 필두로 국내에서는 카카오톡까지 많은 SNS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그 중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로 손꼽히고 있다.

페이스북의 인기를 반영하기라도 한 듯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28살에 백만장자에 올라 제2의 스티브 잡스라고 칭송 받기에 이르렀다. 친구, 지인들과 다양한 소재에 대해 공유하는 페이스 북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웹상의 공간이다.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 꾸민 요소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를 주목하기라도 한 듯, 다양한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외식 및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주목하고 있다. 새로 론칭한 브랜드의 홍보수단으로도 활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주)대대에프씨의 <춘화닭>, (주)라온에프앤비의 <꿀닭>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그 동안에 정보가 입소문에 근거한 면이 컸다면,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온라인 소문’이 위력을 발휘한 것이다.

물론 근거 없는 소문이라면 금방 가라앉겠지만 페이스북은 평상시 지인들이 주로 방문하는 통로다. 지인의 지인으로 이어지는 연결구조가 홍보수단으로 활용되기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프로세스와 효과


페이스북을 비롯한 마케팅을 기획에서 실행하기까지 수월한 과정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주)라온에프엔비의 신규 브랜드인 <꿀닭>이 대표적인 예다. 광고의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마케팅을 유도했다. 지인들을 대상으로 1차적인 홍보가 이루어졌다. 



 
글 문은준 기자 사진제공 (주)대대에프씨, (주)라온에프엔비

* 월간 <창업&프랜차이즈> 4월호 [발굴 성공 마케팅]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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