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 ‘와일드라이프전(展)’ 문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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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 ‘와일드라이프전(展)’ 문화 이벤트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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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조디파스타 양정점, 와일드라이프 사진전 문화이벤트 Ⓒ테이스트앤트러스트 제공

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에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과 함께한 문화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메조디파스타> 문화이벤트는 가족, 연인 단위로 봄 나들이를 가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메조디파스타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사진전 초대권 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벤트가 진행되는 <메조디파스타> 양정점은 ‘와일드라이프전’이 열리는 부산시민공원과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간편하게 파스타 먹고, 전시를 보러 가기에도 좋은 코스이다.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장을 운영하여 소비자들이 편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작년 3월 삼청동에 첫 매장을 선보인 <메조디파스타>는 유럽 전역에 15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최대의 컵파스타 전문점으로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서울 삼청점, 부산 양정점을 비롯한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유럽 현지에서 공수해 온 11가지 소스와 7가지 생면 중 고객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메뉴를 조합할 수 있는 독특한 주문방식과 파스타를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컵으로 즐길 수 있는 편리함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고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메조디파스타>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더 따뜻해지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한 가족들도 가볍게 컵파스타를 즐기고자 매장을 찾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유럽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컵파스타도 맛보고 매장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진전도 방문하며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민공원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은 자연 생태계 보존 프로젝트에 공헌해온 세계 최고 야생 사진가의 주요작품 100여점을 소개한다. 포토존 공간에서는 실제크기의 ‘한사토이’ 동물인형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공간까지 마련하여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본 사진전은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 백산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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