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브라더스> ‘등심 회식 시 50% 할인권 증정’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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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브라더스> ‘등심 회식 시 50% 할인권 증정’ 이벤트 실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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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이상 주문 시 1만원 할인, 4인 이상 주문시 20% 할인 제공
▲ 불고기브라더스 외경 Ⓒ이티앤제우스 제공

최근 한국갤럽이 조사한 ‘음식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평소 가족 외식으로 선호하는 식당으로 ‘고깃집’을 응답한 고객이 57.6%에 달한다.

또한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한국 음식을 먹는다면 한우를 먹겠다고 40.8%가 답해 한국인의 유별한 ‘한우’ 사랑을 보여줬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기, 그 중에서도 한우를 가장 선호한다.

그러나 ‘한우’는 가격이 높은 메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 사람들이 선뜻 한우를 즐길 수 없게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한식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인 불고기브라더스는 선별된 1+등급의 한우 등심을 출시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높은 서비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국내 유명 산지로부터 1+ 등급의 소고기를 선별하여 받는다. 불고기브라더스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부위는 채끝등심. 소를 잡았을 때 3%도 나오지 않는 부위로 채끝등심은 지방이 적고 살코기가 많아 안심과 함께 가장 연한 부위로 취급되며 고기의 결도 부드럽고 마블링이 골고루 퍼져 있어 풍부한 육즙과 마블링의 향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또한 3주간 저온에서 숙성하여 고기의 풍미를 올리고, 육질을 더욱 더 부드럽게 하여 소고기의 고소한 향미가 어우러지는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고기의 맛과 질만큼 중요한 것이 고기를 굽는 방법이다. 불고기브라더스에서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서버들이 1:1로 테이블을 전담하여 고기를 직접 굽는다. 잘 달궈진 철판 위에 A급 우지방을 살짝 두른뒤 등심을 구우면, 등심의 겉면이 브라운 코팅되어 겉은 바삭하게, 안은 육즙이 꽉차고 부드럽게 익는다. 때문에 씹는 식감이 좋아 지고, 향미도 증가되어 최상의 등심을 즐길 수 있다.

불고기브라더스는 은은한 조도와 전통미를 살린 그림액자,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연인과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고,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와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매장 안에 있으면 더욱 편안하고 고급스런 느낌까지 즐길 수 있고, 외국인과 함께 방문하거나 손님을 대접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여기에 가지고 온 와인까지 무료로 서빙하여, 더욱 부담없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즐길 수가 있다.

이처럼 불고기브라더스는 맛과 서비스, 분위기면에서 다른 식당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면서도 가격까지 파격적으로 낮춰, 한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그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한우 채끝등심 1인분(150g) 기준 26,900원.

등심 출시에 따라 매주 5명에게 회식 식사권 50% 할인티켓 증정하는 이벤트를 4월 3일부터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회식비를 지원하고 싶은 이유 등을 달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으면 등심 2인 이상 주문 시 1만원 할인, 4인 이상 주문 시 20% 할인 혜택도 4월 말까지 제공한다.

불고기브라더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우리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한우숙성 등심을 출시했으며, 불고기브라더스에서 마련한 이벤트로 따뜻한 봄 기운 만큼 행복한 외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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