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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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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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 및 동반 성장 철학 공유
▲ 맥도날드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지원자를 모집한다. Ⓒ한국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지원자를 모집한다.

<맥도날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맥도날드만의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과 프랜차이즈 오너들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비즈니스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맥도날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직접 참석해 프랜차이즈 준비 과정부터 성공적인 매장 운영 비결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오너들과 ‘성숙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호간의 비즈니스 관계’를 지향하며, 수평적인 관계에서 프랜차이즈 오너를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여긴다.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본사와 프랜차이즈 지원자와의 공동 투자를 바탕으로 매장의 성공을 도모하는데, 이는 창업주인 레이 크록이 추구한 ‘세 다리 의자(The Three-Legged Stool)’ 철학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맥도날드와 프랜차이즈 오너, 그리고 공급업체가 하나의 의자의 세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며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맥도날드>는 프랜차이즈 오너들에게 프랜차이즈 준비 단계에서부터 실제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경영 시스템 노하우의 A부터 Z까지 모두 전수하며 동반 성장을 이끈다.

<맥도날드> 프랜차이즈팀의 한연미 상무는 “다수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오너들이 직접 참석해 지원자들에게 생생한 노하우와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예비 오너들에게 다방면의 ‘종합 경영 수업’을 제공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는 만큼,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오너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전 세계 3만 6,000여개의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전국 400여개 매장 중 약 95개의 매장을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모집 내용 및 지원 방법은 한국맥도날드 웹사이트(http://mcdonalds.co.kr/franchi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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