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국내 오이 농가 협력 ‘우리 농산물 피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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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국내 오이 농가 협력 ‘우리 농산물 피클’ 출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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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농산물 피클 출시 Ⓒ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가 영농조합법인 ㈜도담과 오이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농가에서 키운 백오이로 만든 ‘우리 농산물 피클’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오이의 유통 판로를 확대해 지역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고, <도미노피자>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식자재를 공급받아 소비자의 건강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도미노피자는 논산지역 9개 농가 오이 재배량의 약 91%에 해당하는 연간 약 1,025톤의 백오이를 공급받을 예정이며 이 외에도 연기, 춘천지역 오이 농가와도 협업을 통해 오이 수급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도미노피자> 홍보실 차현주 이사는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 농산물 피클’을 통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계기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에게는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맛의 피클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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