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샌드위치 4종과 리뉴얼한 올리브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새로 나온 샌드위치 4종은 크로크무슈, 햄치즈 잉글리쉬머핀, 바게트 버거 2종이다. 크로크무슈는 햄, 치즈를 얹은 브레드에 베사멜 소스를 올려 구워낸 프랑스식 샌드위치다. 햄, 치즈, 달걀을 넣어 부드럽게 맛보는 햄치즈 잉글리쉬머핀은 영국에서 아침식사로 즐겨 먹는 메뉴다.

바게트 버거는 바삭한 바게트에 미트토마토, 치킨크림 소스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다. 기존에 판매하던 올리브 포카치아 샌드위치도 포카치아에 올리브 함유를 높여 더욱 맛있게 리뉴얼해 함께 출시됐다.

아울러 커피베이의 브레드박스도 함께 리뉴얼됐다. 이를 활용해 새롭게 출시된 샌드위치와 봄 음료를 피크닉용으로 테이크아웃하면 한층 감각적인 피크닉, 런치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커피베이 R&D팀은 “상큼한 망고와 딸기를 이용해 봄 신메뉴를 출시한 데 이어 신선함을 강조한 샌드위치를 출시해 봄 시즌에 맞는 메뉴를 구성했다”며 “가벼운 아침식사나 브런치로도 즐기기 좋은 메뉴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커피베이의 메뉴, 커피창업소식 등은 커피베이 공식 홈페이지(www.coffee-bay.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지유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