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고양이들의 카페
<캣츠 맘스>
매장에 들어서면 귀여운 고양이들이 영화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처럼 똘망똘망한 눈길을 보낸다. <캣츠 맘스> 성신여대 점은 세계각지에서 온 다양한 종류의 고양이들과 고양이들의 엄마나 다름없는 최은대 대표와 직원들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고양이들이 지내는 곳이지만 바닥에 털 하나 잘 보이지 않는데, 이는 최 대표와 직원들이 각별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아침 3시간동안 일반청소와 약품청소를 병행하고, 오후 1시간에 걸쳐 먼지 제거를 하고 수시로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고양이들은 잘 훈련되어 있어 고객들은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고양이들과 어울릴 수 있다.
<캣츠 맘스>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입장료 8000원(성인)에 음료가 제공되며 3000원에 지속적인 리필이 가능하다. 과일 음료의 경우는 원액의 함량이 높아 원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추가적인 간식들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최 대표는 고양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정보나 분양을 원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고객으로 오는 경우에는 고양이를 올바르게 다루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 1가 4-8
전화 02-9212-4410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11시30분 ~ 오후 11시
면적 102㎡ (31평)
좌석 50석
객단가 500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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