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3주년 <이디야커피> 20년 장기운영 점주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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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3주년 <이디야커피> 20년 장기운영 점주에 감사패 전달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4.04.0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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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20년간 장기 운영한 점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이디야커피>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서 문창기 회장과 임직원은 20년간 <이디야커피> 서현역점을 운영한 이헌주 점주에게 감사패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념식에서 문창기 회장은 점주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난 23년간의 <이디야커피> 역사를 돌아보고, 이어 ▲신속하고 차별화된 제품개발 통해 가맹점 활성화에 총력 ▲열정과 화합으로 위기를 극복해온 ‘이디야정신’ 발휘 ▲적극적인 해외사업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등을 강조했다.

문 회장은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면서 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시각으로 모든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하는 제1의 경영철학인 상생의 중요성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이디야커피>는 김상수 전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롯데백화점 입사 뒤 마케팅과 상품 관련 사업부서를 거쳐 29년간 유통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특히, 롯데그룹 유통군HQ에서 본부장을 역임하고 롯데마트 신규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유통 및 신규사업 전략수립과 실행을 이끌었다.

김상수 신임 대표이사는 “<이디야커피>의 신임 대표이사로서 우선적으로 가맹사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가맹점, 협력사 및 임직원과의 상호협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긍정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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