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과일 음료 4종 선봬…당도 높은 납작복숭아 · 제주산 골드키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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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커피> 과일 음료 4종 선봬…당도 높은 납작복숭아 · 제주산 골드키위 사용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6.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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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화사한 비주얼의 과일 음료 4종을 최근 출시했다.

4종은 ▲리치펄 복숭아주스 ▲리치펄 복숭아스무디 ▲망고펄 골드키위주스 ▲망고펄 골드키위스무디 등으로 화사한 비주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리치펄 복숭아주스’는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은 납작복숭아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납작복숭아의 풍부한 과즙에 리치펄의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단맛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리치펄 복숭아스무디’는 납작복숭아 과즙을 블렌딩한 스무디로, 젤리와 같은 식감의 리치펄을 음료 상단에 토핑으로 얹었다.

‘망고펄 골드키위주스’와 ‘망고펄 골드키위스무디’는 제주도산 100% 골드키위 베이스를 사용해 달콤한 과즙에 탱글탱글한 젤리 식감의 망고펄이 입안에서 상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게 해준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이번 과일 음료 4종은 과즙과 향미가 풍부한 과일 음료에 강렬한 컬러의 과일펄을 사용해 맛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소비자 감성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펄은 일본의 진주란 뜻의 작고 흰 알갱이로 카사바 뿌리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만든다. 익히면 불어서 통통해지며 반투명하게 변하며, 쫄깃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이 특징이다. 다양한 색상의 펄을 만들어 비주얼적으로도 만족스러운 디저트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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