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 하이볼’, ‘그린애플 하이볼’도 선봬
실내포차 브랜드 <한신포차>가 옛 포장마차의 향수를 담은 안주 2종을 최근 출시했다.
먼저 ‘한신포차 우동’은 가쓰오부시로 낸 국물로 우동전문점 수준의 깔끔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면발은 쫄깃하고 부드러워 안주는 물론 해장용으로도 제격이라고 한다.
‘숯불간장제육’은 <한신포차> 노하우가 담긴 특제 간장소스를 활용했으며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고기 특유의 육향과 숯불 향을 맛볼 수 있다.
<한신포차>는 주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히비스커스 하이볼’, ‘그린애플 하이볼’도 선보였다.
‘히비스커스 하이볼’은 히비스커스의 붉은 색감과 더불어 시원하고 새콤한 맛을, ‘그린애플 하이볼’은 상큼한 사과향과 목 넘김 후 찾아오는 특유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이번 안주 신메뉴는 옛날 포장마차에서 즐기던 맛을 최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라며 “<한신포차>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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