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치킨 프랜차이즈 <순살퀸> 브랜드 론칭 3주 만에 10호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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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치킨 프랜차이즈 <순살퀸> 브랜드 론칭 3주 만에 10호점 계약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3.05.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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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순살Queen>(이하 순살퀸)이 론칭 3주 만에 10호점을 계약했다.

<순살퀸> 운영사 티에스에프엔씨는 다른 브랜드 대비 합리적인 창업 가격에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숍인숍 매장을 원하는 신규 창업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는 설명이다. 실제, 4월 중순 오픈한 <순살퀸> 가맹점 중 숍인숍 형태로 문을 연 매장이 8개다.

이는 기존 튀김요리 음식점에서 <순살퀸>을 숍인숍으로 창업하는 경우 초도 식자재와 포장재 발주 비용 외 100만∼2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 참고로 숍인숍은 기존에 운영 중인 점포에 추가로 다른 브랜드를 론칭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더불어 <순살퀸>의 맛도 인기에 한몫한다. <순살퀸> 소스와 토핑 등은 돈까스 전문점 <갓츠킹>, <중앙칼국수>(구 황기순칼국수) 등 외식 브랜드를 십여년 간 운영한 티에스에프앤씨가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연구개발(R&D)한 것이다.

티에스에프엔씨 김형록 대표이사는 “패키지, 마케팅 등의 비용을 줄여 업계 최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면서 “이런 이유로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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