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버거운 밥값 해결”…13일까지 버거 2개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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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버거운 밥값 해결”…13일까지 버거 2개 6,900원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6.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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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가성비 버거’ 특별전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13일까지 ‘실속&가성비 버거’ 특별전을 진행한다.

<KFC>에 따르면 최근 연이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객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랑받은 ‘타워버거’와 ‘불고기버거’ 등 2개 버거를 약 30% 할인한 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KFC> 공식앱에서는 ‘블랙라벨폴인치즈버거’와 음료로 구성된 콤보 제품을 버거 단품 가격보다 낮은 6,900원에 구입 가능한 쿠폰과 ‘징거더블다운맥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이 12일까지 주어진다.

여기에 더해 버거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멤버십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데, 실버 등급에는 징거버거와 에그타르트를 4,900원에, 골드 등급에는 타워버거와 코울슬로를 4,400원에, VIP 등급에는 핫치즈징거버거와 갓양념블랙라벨치킨을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앱 쿠폰이 주어진다.

<KFC>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외식 인구가 크게 증가했지만 물가 상승으로 많은 고객이 한 끼 해결에도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이번에 마련한 다양한 버거 프로모션으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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