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 3WAY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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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 3WAY 시스템 도입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1.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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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두부 프랜차이즈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이 ‘3WAY 시스템’을 창업 매장에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새로 선보인 3WAY 시스템은 ▲두부, 콩물, 순두부 등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테이크아웃형’ ▲본사가 공급하는 양념으로 순두부찌개 배달 전문점을 숍인숍으로 운영하는 ‘배달형’ ▲콩물을 활용한 콩물라테, 커피, 브런치, 베이커리 등을 결합해 판매 가능한 ‘카페형’ 등으로 이뤄졌다.

배달형의 경우 짬뽕순두부, 마라순두부, 버섯순두부 등의 조리 메뉴를 테이크아웃으로도 할 수 있게 구성했다.

창업자는 상권 특징과 자신이 원하는 판매 형태를 고려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테이크아웃과 순두부찌개 등을 1인 식사로 배달 가능한 숍인숍 매장으로 운영해도 되고, 콩물을 활용한 디저트류와 커피를 판매할 수 있는 카페형으로 운영해도 된다. 세 가지 형태를 운영하면서 매출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택해도 된다.

자세한 상담과 시식은 브랜드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참고로, 두만사는 공존컴퍼니가 론칭한 프랜차이즈다. 두부 제조 기계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공존컴퍼니의 두부 제조 기계 한 대로 일반 두부는 물론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 등 만들어내는 제품도 다양하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다.

가맹 사업은 2020년 3월 시작해 2021년 8월 기준 80곳의 가맹점을 출점했다. 100호점 출점도 문제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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