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여름 신향 2종 론칭…“상상 속 파라다이스 향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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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여름 신향 2종 론칭…“상상 속 파라다이스 향 담아”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1.05.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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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1위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2021년 여름 신향을 선보인다.

<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대표이사 임미숙)는 이번 여름 신향이 어느 누구도 가보지 못한 낙원을 표현한 ‘더 라스트 파라다이스(The Last Paradise)’ 컬렉션으로 총 2종의 신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종 신향은 ▲클리프사이드 선라이즈(Cliffside Sunrise) ▲비치 이스케이프(Beach Escape)’로, <양키캔들>의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인 자캔들 라지로 출시했다.

클리프사이드 선라이즈는 신비한 비밀의 해변 위로 아침 햇살이 반사돼 빛나는 것과 같은 이국적인 과일과 꽃향기를 담아냈다. 비치 이스케이프는 야자수 그늘 아래 신선한 바닷바람과 화려한 꽃, 나무들로 이뤄진 평온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는 낙원에서의 하루를 향으로 표현했다.

신향 2종 모두 상품 정면에는 ‘정품 인증 홀로그램’과 마치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의 신규 라벨이 부착돼 있다.

<양키캔들> 전국 매장과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상품 관련 정보는 <양키캔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로마글로바 김진승 상무는 “코로나19로 여행을 못 가는 상황에서 이번 신향을 통해 상상 속에 존재하는 지상 최대의 낙원을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면서 “자연 그대로 간직한 무성한 정글과 신비한 비밀의 해변, 열대 과일의 향으로 가득한 자연의 세계를 집에서 즐기면서 잠시나마 여행 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하여 전 세계 7,000여 개의 브랜드숍과 국내에는 120여 개의 매장이 있다. 국내에는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를 통해 처음 소개됐으며, 아로마글로바는 동종업계 최초 충주 기업도시 단지 내 5,200여 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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