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강남 페일 에일’ 100만 잔 돌파
상태바
<생활맥주> ‘강남 페일 에일’ 100만 잔 돌파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7.24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념 한정판 ‘강남 오렌지 에일’ 출시, 상큼함 더한 수제 맥주
강남 오렌지 에일 3잔 이상 구매 고객, 강남 페일 에일 전용 잔 무료 증정
임상진 데일리비어 대표(왼쪽), 강기문 크래프트브로스 대표(오른쪽)가 강남 페일 에일 100만 잔 판매 돌파 기념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 가입 감사패 증정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상진 데일리비어 대표(왼쪽), 강기문 크래프트브로스 대표(오른쪽)가 강남 페일 에일 100만 잔 판매 돌파 기념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 가입 감사패 증정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남 페일 에일’이 <생활맥주> 전국 매장에서 100만 잔 판매고를 올렸다.

강남 페일 에일은 수제 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에서 판매하는 맥주다. 7월까지 누적 판매 수 100만 잔을 돌파하며,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은 시중에 판매되는 수입 맥주와 겨뤄 100만 잔 이상 높은 판매고를 올린 수제 맥주에 주는 명예의 전당 같은 개념이다.

<생활맥주>에서 100만 잔 이상 판매돼야 생활맥주 밀리언 파인트 클럽에 가입될 수 있다. 강남 에일 페일이 그 첫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강남 페일 에일은 <생활맥주>와 수제 맥주 전문점 <크래프트브로스>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두 브랜드는 강남 페일 에일 100만 잔 판매를 기념해 ‘강남 오렌지 에일’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강남 오렌지 에일은 강남 페일 에일에 오렌지의 상큼함을 더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수제 맥주다. 7월 22일부터 <생활맥주> 직영점 1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3잔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강남 페일 에일 전용 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수제 맥주 플랫폼인 생활맥주에서 100만 잔 이상 판매된 단일 제품이 탄생했다”며 “국산 수제 맥주의 비약적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생활맥주는 앞으로도 수제 맥주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데일리비어(대표 임상진)에서 선보인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다. 국내 양조장과 협업하여 특색있는 맛과 향의 수제 맥주 약 45종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적이고, 개성있는 맥주 이름으로 젊은 소비자의 호응도가 높였다. 전국 <생활맥주> 매장에서 ‘광안리 위트’ ‘치유 에일’ ‘안녕 페일 에일’ ‘걸작IPA’ ‘일상탈출IPA’ 등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