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7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야놀자>는 각 브랜드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휴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야놀자>는 고객들이 호텔에 방문해 머물면서 느끼는 모든 순간을 디자인하고 있다.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한국의 여행 관련 기업 중 최초로 ‘유니콘’ 지위를 획득한 <야놀자>는 국내외 숙박, 레저, 교통 등 여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1만 개 이상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 호텔 체인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플랫폼인 헤이(heyy), 에이치에비뉴, 호텔야자, 호텔얌, 하운드, 브라운도트, 넘버25 등 총 7개의 브랜드에 250개 호텔(2020년 1월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야놀자>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업스케일(Upscale) 브랜드부터 대중적 취향을 반영한 미드스케일(Midscale) 브랜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버짓(Budget) 브랜드까지,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각 브랜드는 콘셉트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숙박 경험을, 점주에게는 사업 경쟁력을 제공한다.
<야놀자>는 트렌드의 포인트만 발췌해서 반영하는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보인다. 각 브랜드 호텔이 가진 콘셉트를 표현하여 고객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다양한 콘셉트
‘브라운도트’는 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감각적인 호텔이다. 옛 것과 새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브루클린을 연상시킨다. 클래식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마감재가 연출하는 레트로 분위기에 루프탑, 라운지 바, 포토존 등과 같은 포인트 스폿을 마련했다.
‘넘버25’는 스타일에 실용성을 더한 브랜드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색의 벽지와 패브릭, 포인트가 되는 조명, 소품을 배치해 생생한 공간을 조성했다. 메탈 소재의 가구를 활용해 트렌디하고 실용적이며, 마감재로는 모노톤과 나무 무늬로 편안함을 주고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었다. ‘호텔야자’는 휴식의 본질에 집중하는 편안한 공간을 구현했다. 나무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하고 채광이 들 수 있는 큰 창을 활용해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중소형 호텔을 위한 프리미엄 호텔 룸 디자인 프로젝트인 ‘크리에이터스 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여가의 철학을 담은 10개의 콘셉트 룸을 선보였다. 가구, 비품, 굿즈, 향기 등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요소를 새롭게 제공하고자 한다.
선택의 폭 확장
<야놀자>는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브랜드가 있으며 각 브랜드 내에서도 여러 디자인을 제안하기에 점주는 선택의 폭이 넓다. 고객들은 중소형 호텔에서 명확한 콘셉트와 디테일한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객실 내 비치된 굿즈를 구매하고 싶다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야놀자>는 호텔 브랜드를 론칭 할 때, 전략, 영업, 리서치 등 주요 사업 부서와 논의해 최신 트렌드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셉트를 선정한다.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래픽 디자인, 실내외 공간 디자인, 전체를 아우르는 브랜드 디자인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진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야놀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포함하여 향기, 소리 등 호텔이라는 공간 안에서 경험하는 모든 요소들을 만들고 디자인한다. 점주에게는 합리적인 비용에 경쟁력 있는 디자인을, 고객에게는 편안한 휴식과 새로운 여가 경험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01. 브랜드 인테리어 콘셉트
취향,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다양한 콘셉트의 디자인을 제시한다. 점주와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다.
02. 개성만점 디자인 필살기
시각뿐 아니라 후각, 청각 등도 신경을 기울여 고객이 공간에 머무는 모든 순간을 디자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