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가맹점 대상 매장 클리닝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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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가맹점 대상 매장 클리닝 지원 나서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8.04.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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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가맹점 관리 여부 따라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치 결정
 

생맥주 전문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가 가맹점 환경 미화와 매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클리닝 서비스에 나섰다.

올해로 브랜드 론칭 18주년을 맞은 치어스는 매년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파견해 가맹점을 대상으로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는 평소 가맹점주 스스로 청소하기 어려운 외부 간판, 유리창, 주방, 에어컨, 화장실 등 매장 내 외부 전체를 청소해, 청결한 매장 이미지를 유지하고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돕도록 하기 위해서다.

가맹점 클리닝 시스템은 치어스가 내세운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 시스템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주방인력 구인 및 헬퍼 시스템이나 매장운영 코칭 시스템 등에 나서 꾸준한 가맹점 관리에 나서고 있다. 단기간에 성장했다 사라지는 기획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맹점 오픈 이후에도 오랜시간 이뤄지는 사후관리를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치어스> 영업관리팀 담당자는 “가맹점 클리닝을 통해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고 나아가 가맹점과의 소통으로 신뢰를 쌓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꾸준한 가맹점 관리 여부에 따라 소비자가 신뢰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치가 결정된다는 생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맥주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던 <치어스>는 올해 하반기 트렌드를 접목한 크래프트&드래프트 비어 펍으로의 전환을 앞둬 프랜차이즈 업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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