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메뉴군의 새강자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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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메뉴군의 새강자로 부상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7.11.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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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교촌라이스세트’ 주문 40만건 돌파
 

<교촌치킨>은 지난달 21일 출시한 ‘교촌라이스세트’가 출시 40일 만에 주문량 4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0월 한달 간 ‘교촌라이스세트’의 일 평균 판매량은 약 1만 3,000건에 달해 초기 예상 판매량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주문량으로 인해 일부 매장에서는 원부자재의 조기 소진으로 교촌라이스세트 품귀현상까지 빚어졌다.

<교촌치킨>은 긴급히 원활한 교촌라이스세트 원부자재 수급에 총력을 가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강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교촌라이스세트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신메뉴로 인해 교촌에서 다소 약했다고 볼 수 있는 후라이드 메뉴군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교촌라이스세트’는 ‘쌀’로 만든 튀김옷이 특징으로 오래가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치킨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허니갈릭’, ‘크림치즈’, ‘겉보리 소금’ 등 3가지 다른 매력의 디핑소스가 제공되며, 웨지감자가 세트로 함께 구성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교촌치킨> 신메뉴는 출시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공식 출시 이전에 선 공개한 1분 분량의 신메뉴 출시 예고 바이럴 영상은 열흘 만에 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인기 아이돌이나 배우를 내세우지 않고 오로지 제품에만 집중한 ‘교촌라이스세트’ TV CF도 방영 이후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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