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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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9.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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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오는 10월 13일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아웃백>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아트 콜라보 이벤트로, 재즈 아티스트팀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색다른 방식으로 <아웃백>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아웃백 20주년 재즈 콘서트'의 무료 초청권은 이벤트 응모를 통해 증정된다. 응모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이벤트 신청 버튼을 누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29일 <아웃백>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100명에게 1인 2매 콘서트 무료 초청권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대표 재즈 밴드인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가 메인 공연팀으로 참여한다.

'서울 솔리스트 재즈 오케스트라'는 올해 출시된 아웃백 20주년 기념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TV 광고와 콜라보레이션 하며 아웃백과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사회는 재즈 및 음악 라디오 진행 전문가인 유지수 아나운서가 맡는다.

메인 이벤트인 재즈 콘서트 외에도 <아웃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과 유명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미디어아트 및 아트 월 전시, <아웃백> 콘셉트의 케이터링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아웃백> 식사권을 포함한 특별 기획 기프트 세트를 증정하며, SNS 콘테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발굴 및 후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시회, 뮤지컬 공연 등의 형태로 새로운 아트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아트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웃백>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프리미엄한 맛이 특징인 20주년 기념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지난 7월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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