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성공 CEO의 경영과 지혜 「성공을 위한 실패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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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성공 CEO의 경영과 지혜 「성공을 위한 실패 II」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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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성공 CEO의 경영과 지혜 2 ] 이덕철의 경영 토크

성공을 위한 실패 II
 

이덕철 저/ 창업미디어그룹/ 175*225/ 15,000원

 

 프랜차이즈 성공 CEO 11인의 성공의 기술
「성공을 위한 실패 II」는 프랜차이즈 업계 CEO 11인의 성공 비결을 적은 책이다. CEO들이 성공하기기까지 겪었던 좌절과 극복, 이들이 국내 소상공인에서 세계를 무대로 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의 생명력처럼 거칠게 호흡하던 자신과의 사투, 언제 어느 순간 들이닥칠지 모르는 위기와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도 성공에 안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우리시대 진정한 멘토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CEO들의 성공을 위한 실패의 반전이야기.

 11명의 색깔 있는 프랜차이즈 성공 CEO
탁월한 안목과 리더십, 포기하지 않는 열정과 긍정의 화신들

「성공을 위한 실패 II」는 프랜차이즈 성공 CEO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곳에 소개하는 11명의 프랜차이즈 CEO를 통해 11가지 이상의 성공비법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수많은 역경과 시련, 도전과 실패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행간을 재조명하고,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의 시행착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11명 CEO들의 성공을 위한 실패는 모두 다르다. 그들 각자만의 방식이 있고, 운영의 묘가 있었으며 경영자로서의 혜안이 남달랐다.
프랜차이즈 업계 거장으로 불리는 <투다리> 김진학 회장은 ‘법을 준수하고 상식을 존중하며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라는 정도경영을 부르짖는 집념과 열정이 넘치는 오너이다. 루머가 끊이지 않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26년간 올 곧게 한 길을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그런 철학과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서래갈매기> 박철 대표는 10개 업소 이상 개인 점포를 일궈오며 외식업 운영에 대한 기본기를 다져온 인물이다. 가맹점 운영을 통해서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이 갑과 을이 아닌, 동반자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온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작은 거인들
부산에서 시작한 <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는 소자본 창업의 전령사로 불리며, 막노동에 좌판, 안 해본 영업이 없을 정도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다. 새벽형 인간의 전형으로 오로지 부지런함과 성실, 가맹점주에 대한 진정성으로 일관하는 CEO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의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치어스> 정한 대표는 남들이 하지 못하는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토마토 도시락> 이의연 대표는 미모의 여성 CEO답지 않게 강단 있는 여걸로, 카리스마 넘치는 결단력과 위기대응 능력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여성 창업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다. 토핑국수의 휘몰이를 일으킨 〈셰프의 국수전〉 김석훈 대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국수를 일약 프랜차이즈 외식 분야 대표상품으로 격상시켜 프랜차이즈 사업의 특성을 잘 부각시키고 있다. 젊은 나이에 남들이 마다하는 궂은일도 척척 해내며 꿈을 향해 돌진할 줄 아는 패기와 끈기는 이 시대 나약한 젊은이들에게 많은 부분을 시사하고도 남는다.

통찰력과 안목을 지닌 탁월한 아이디어
식도락 요리주점 <야무야무> 김연임 회장은 거친 주점업계에서 여장부로 통한다. 그의 배포 큰 배팅이 그렇고 과감한 결단력이 거친 프랜차이즈 업계에 여성 창업자들에게 좋은 사례를 보이고 있다.
<장치봉의 맵꼬만 명태찜> 장치봉 대표는 앞을 내다보는 통찰력과 안목으로 수분율 70%의 환상적인 명태 맛을 프랜차이즈 영역으로 개척한 인물이다. 모든 일을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알아야 하는 현장주의자 역시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삶과 일에 대한 내공을 가진 이다.
<점프노리>의 하경석 대표는 솔직담백하고 꾸밈없는 진지한 자세로 가맹점주들에게 인기가 높다. 그의 사람을 끄는 특유의 매력으로 어려움에 닥칠 때마다 오뚝이처럼 일어나곤 하는 모습은 많은 것을 생각게한다.
<공수간> 박종길 대표는 사물의 본질을 또 다른 각도에서 해석하고 재배치하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좌절과 실패에서 다양한 경험을 농축시켜 이를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꽃 피우게 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온전치 않은 주변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 놓여도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꿈을 갖고 희망을 무한히 품으려고 노력하는 CEO이다. 성실하게 인생을 담금질한 인물답게 여전히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모습으로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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