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메뉴 하나로 가맹점 수까지 늘린 브랜드가 있다. 바로 메리 시리즈의 주인공 <요거프레소>다. 덕분에 브랜드 인지도까지 올라 1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커피 외에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들로 어린이와 기성세대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됐다.
Power 1 메뉴부터 분위기까지 편안한 캐주얼 카페
커피부터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요거프레소>는 점주들을 위한 ‘바리스타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120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쌓아온 교육 노하우는 물론 교육비까지 무료이기 때문에 점주의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메뉴의 인기가 매장 오픈에까지 영향을 미쳤던 메리 딸기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브랜드 특유의 메뉴 개발력은 이미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커피는 물론 아이스크림, 디저트 등으로 매출 상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요거프레소>는 베이직/플러스 두 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있어 점주의 선택이 가능하다.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베이직 인테리어는 안락한 느낌을 주며, 커피에 책과 음악까지 더한 플러스 공간은 스페셜 테마 매장을 콘셉트로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다.
Power 2 최상의 매출을 만드는 원스탑 서비스
<요거프레소>에서는 전문 점포개발팀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적의 상권을 예비 점주에게 제안한다. 소자본 창업이기 권리금이나 임대료가 비싼 상권 대신 수익성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권을 발굴하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요거프레소>는 쟁쟁한 대기업 카페 브랜드와 비교해도 면적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오픈 지원부터 운영 지원까지 원스탑으로 철저하게 매장 관리를 하고 있다는 것도 성공 포인트. 서비스 코치가 오픈할 때 도와주고 슈퍼바이저가 오픈 이후 교육과 운영을 점검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별도의 상품기획팀에서는 다양한 자체 MD 제품을 출시해 추가 수익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메리 시리즈, 요거트 스무디, 쿠키 스프레드 시리즈, 치즈 프라페 시리즈 등 개성 있고 맛있는 메뉴들을 출시하는 탄탄한 개발력이 매출을 돕기 때문에 본사를 믿고 따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Power 3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
곧 1200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요거프레소>의 2017년 목표는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이다. 특히 메뉴 업그레이드로 커피와 디저트 메뉴 모두 늘 새로움과 최고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커피 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 100%, 포스트 블렌딩의 맞춤 로스팅, 신선한 7Days 시스템 등으로 고품질의 합리적인 중저가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요거스레소> 플러스 매장에서는 원두를 이원화하면서 프리미엄 커피전문점으로 조금씩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던 디저트와 베이커리 메뉴 역시 더욱 강화해 품질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고객보다 점주에게 더 사랑받는 신메뉴 그리고 인기 메뉴와 함께 <요거프레소>의 본사와 점주들은 낮은 페점률과 높은 수익률을 위해 2017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Tip 1 Why me!
매장 크기는 26㎡(8평)부터 가능해 테이크아웃뿐만 아니라 8~10개의 좌석이 있는 매장을 소형 창업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점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50㎡(15평)을 선택할 경우 20석 이상으로 적정한 크기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Tip 2 가맹조건
현재 가맹비, 교육비, 물품보증금은 면제되며, 그 외에 인테리어, 가구, 간판, 아이스크림 머신을 포함한 각종 기기와 기타 오픈 비용까지 포함해 3950만원이다. 2015년 말 정보공개서 기준 연평균 매출액은 1억1100만원이다.
홈페이지 www.yogerpresso.co.kr
가맹점 문의 1588-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