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력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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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력 Ⅰ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7.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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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CEO의 히든카드
 

‘제로섬 게임’이라는 게 있다. 게임에 참가하는 양측 중 승자가 되는 쪽이 얻는 이득과 패자가 되는 쪽이 잃는 손실의 총합이 0(zero)이 되는 게임을 말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10을 얻으면 상대가 10을 잃고, 상대가 10을 얻으면 내가 10을 잃게 되는 게임이다. 이 용어는 게임이론으로부터 등장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의 무한경쟁 상황을 은유하기도 한다.  패자는 모든 것을 잃고 절대강자만 이득을 독식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기업과 기업의 협상에 있어서도 이 ‘제로섬 게임’은 적용될 수 있다. 하지만 상생을 가치로 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제로섬 게임’이 협상의 기본 전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공평하게 반씩 나눠가지지는 못하더라도 스스로 투자한 비용, 노력에 비례한 적정 비율이 안겨져야 공평 사회, 상생의 사회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창업&프랜차이즈 2016년 7월호에서는 프랜차이즈업계 CEO 10명의 협상력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각자 살아온 배경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도 다르지만 어떠한 협상력으로 삶과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지 알아보자. 


(계 속)

- 월간<창업&프랜차이즈> 7월호 스페셜기획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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