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더 칼립소>
<탐앤탐스>가 싱글오리진 커피전문매장 <탐앤탐스 더 칼립소>를 지난 4월 30일 서울 압구정동에 오픈했다. <탐앤탐스 더 칼립소>는 인도네시아 토라자, 에디오피아 시다모, 코스타리카 따라주 등 전 세계 7가지 ‘싱글오리진 커피’로 커피마니아에서 초보자까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블렌딩(5000원)’은 싱글오리진 커피 원두 중 2가지를 블렌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존 <탐앤탐스> 매장이 캐주얼한 공간이었다면 <탐앤탐스 더 칼립소>는 블랙과 골드를 조화시켜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싱글오리진 커피’를 처음 접한 고객들을 위해 자세히 설명해 놓은 POP가 매장에 배치돼 있고, 직원들이 메뉴추천과 함께 커피상식까지 설명해주는 등 초보자도 쉽게 ‘싱글오리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원두는 매장에서 하루에 3~4번 직접 로스팅한다. 매장 내부는 갤러리처럼 꾸며져 있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연계해 기획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 <탐앤탐스> 이제훈 팀장은 “커피마니아는 물론 초보자까지도 프리미엄 커피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게 되는 커피전문점을 만들고 싶다. 앞으로 가맹점도 늘릴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7-14 귀선빌딩 1층 탐앤탐스 더 칼립소
전화 02-517-9890
영업시간 24시간
면적 264m²(80평) 좌석 50석
객단가 5000~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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