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족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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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족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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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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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향오헙’과 3味의 하모니
<먹는족쪽>

<피자에땅>, <오븐에 빠진닭>, <돈돈 부리부리> 등을 운영하는 (주)에땅이 제4브랜드, <먹는족쪽>을 론칭했다. 기존 족발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콘셉트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따뜻하고 달콤한 족발’이다. 국내산 생족을 매장에서 바로 삶아 제공해 따뜻하고 사과, 키위 등 다량의 과일과 함께 삶아내 자연스런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육향오헙’. 육향(정향, 진피, 계피, 팔각, 산초, 당귀)과 5가지 허브로 삶아냈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육향오헙’은 앞쪽(3만5000원)과 뒤쪽(3만2000원)으로 나뉘며, 콜라겐이 풍부하고 졸깃한 ‘앞쪽’이 인기다. 더불어 ‘매콤족쪽’ ‘화끈족쪽’ 등 차별화된 메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이와 곁들이는 3가지 소스도 별미. 특별 비법이 담긴 새우젓소스, 상큼한 유자소스, 매콤한 두반장소스가 입맛을 돋운다. 여기에 생유자로 직접 제조한 유자 막걸리를 곁들이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주)에땅 최순철 부장은 “앞으로 국내 유수 족발집들을 넘어서는 게 목표다. 더불어 올해 안으로 가맹점을 30여개 정도로 확장할 예정이며, 이미 한 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14-1
전화 02-735-5845
영업시간 오전 11시 ~ 밤 12시
면적 221.5㎡(67평)  좌석 160석
객단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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