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창업, 트램펄린 키즈 카페
<점프노리>
치킨 프랜차이즈 <소부루치킨>을 운영하는 (주)소보루FC가 제 2 브랜드 <점프노리>를 론칭했다. <점프노리>는 유아,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며진 놀이 공간이자 먹거리 공간. 최근 경기 불황으로 창업의 불안감이 커졌지만 아이들을 위한 사업은 불황을 비켜갈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된 사업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또, 안전성과 쾌적성을 갖춰 아이들의 사교성 발달은 물론 건전한 놀이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기존 방방놀이터와 키즈카페의 장점을 취한 사업모델로 주된 고객이 아이와 부모라는 점에서 창업자들의 부담도 줄였다. <점프노리>는 라면과 과자 같은 인스턴트식품이 아닌 건강에 좋고 정성이 담긴 차와 음료, 치킨 등을 제공함으로써 차별성을 꾀했다. 메뉴 역시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커피와 아이스티, 녹차를 제공하고 오븐 구이 치킨, 돌판 피자를 선보임으로써 건강을 생각했다. 또, 카페의 모든 음식은 HACCP 인증된 제품만을 사용한다. <점프노리>는 1~2명만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율이 높고 임대료, 관리비를 제외하고는 지출 비용이 적다는 점에서 투자 대비 수익률과 투자금회수율이 높다는 이점을 지닌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하월곡동 62-11 4층
전화 070-8987-0808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9시
면적 188㎡(57평) 객단가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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