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프리미엄 헬스브랜드 <플레이지엑스>는 미스 인터컨티넨탈 출신 피트니스모델 정다운(예명 정채령)과 홍보영상을 제작하며 건강미인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동영상은 현재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일반에 전파되며 공개 당일에만 조회수 5만번을 넘는 등 큰 관심을 끌고있다.
“Vibrant & Stylish”를 메인 컨셉트로 표방하며 헬스업계는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플레이지엑스’는 정다운모델 외에도 레이싱모델 이지나양이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하며 건강미인의 섹시함을 부각시킨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모델캐스트”가 대주주로 참여하며 지난해 3월 론칭한 ‘플레이지엑스’는 연예인 마케팅에 이어 모델 마케팅이란 신조어를 낳으며 피팅모델, 화보모델 등 수백명에 달하는 자사 소속 모델들을 브랜드 홍보에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플레이지엑스> 홍보팀 관계자는 “모델캐스트와 협력관계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소속 모델을 홍보에 이용하는 일은 결코 없으며 개별 모델과 플레이지엑스가 직접 광고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지엑스>는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모델캐스트가 론칭한 여성전용 프리미엄 휘트니스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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