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전문점 <본도시락>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초대를 받아 야구경기를 관람한 GP·GOP부대 장병들을 위해 지난 2일 도시락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KBO가 육군과 함께 체결한 야구를 통한 협력증진 업무협약을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일 잠실구장에서 GP·GOP부대의 모범 장병들과 가족 등 총 200여 명이 함께 모여 넥센과 LG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 날 저녁시간에 진행되는 야구 경기에 맞춰, 본도시락은 육군 장병들과 가족들이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일품불고기 도시락 220개를 제공했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메뉴 중 하나인 일품불고기 도시락(1만 900원)은 부드러운 소불고기와 오색전, 핫윙, 5가지 한식 반찬 등 다양한 메뉴가 한 데 어우러진 인기 제품이다. 또한, 후식으로 냉식혜까지 세트로 제공돼 오랜만에 휴식을 갖는 병장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고자 했다.
한편,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마련된 이번 자리에서는 육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KBO 사무총장은 물론, 3대째 GOP 철책 근무를 하고 있는 을지부대 병장이 시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본도시락> 마케팅팀 김만기 담당자는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육군 장병들의 특별한 야구장 봄 나들이에 즐거운 맛을 더해 주고자 본도시락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맛으로 기쁨을 전달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