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와인 브랜드, 반피(Banfi)가 슈퍼빈티지 와인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0’, ‘반피 포지오 알레무라 2010’ 2종을 아시아 최초 국내 선보인다.
'반피 포지오 알레무라 2010'는 이탈리아의 대표 품종인 산지오베제 100%를 사용한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의 대표 와인으로, 4년 숙성 기간을 거친 뒤 수확한지 5년이 되는 해에 판매할 수 있다는 이태리 와인 규정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이다.
반피사 제품 중 30년간 공을 들인 연구 결과의 산물이라 말할 수 있는 '포지오 알레무라'는 자두, 바닐라, 타바코, 커피, 스파이시한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아로마를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타닌, 그 속에서 느껴지는 우아함과 긴 피니쉬, 훌륭한 숙성 잠재력을 지녔다.
특히, 이번 2010 빈티지는 미국의 저명한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에게는 97점을,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에게는 95점을 받으면서 2010 슈퍼 빈티지에 대한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함께 출시하는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2010’는 브루넬로 와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와인으로 진한 루비 컬러에 자두와 잘 익은 체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커피, 타바코 등 복합적인 아로마를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타닌이 입 안을 채우는 풀바디한 와인으로 생생한 산도감으로 지속적인 여운이 남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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