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웰빙 피자, 경상권 예비 창업주 사로잡다
상태바
<뽕뜨락피자> 웰빙 피자, 경상권 예비 창업주 사로잡다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30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총 2천 500여명 방문, 가맹문의 100여건 진행해
▲ 부산창업박람회 현장에서 예비 가맹점주에게 직접 피자를 선보이는 명정길 대표. Ⓒ뽕뜨락피자 제공

피자 도우에 ‘뽕잎’을 넣어 차별화 전략을 이어오고 있는 <뽕뜨락피자>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개최된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웰빙 피자’의 강점을 부각해 예비 창업주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KBS ’왕가네 식구들’, MBC ’왔다 장보리’부터 최근 KBS ’파랑새의 집’ 등 드라마 PPL과 국내 유일의 특허 받은 뽕잎 도우로 인지도를 높인 <뽕뜨락피자>의 부산창업박람회 부스에는 3일 간 총 2천 500여명의 예비 창업자가 방문해 100여 건의 가맹문의가 이뤄졌으며 지금까지 2건의 계약이 성사됐다. 박람회 이후에도 가맹문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추가 상담을 통해 앞으로 성사될 계약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뽕뜨락피자>가 뽕잎뿐만 아니라 오디, 고구마 등 신선한 웰빙 재료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기존 편견을 깬 점, 테이크 아웃형과 멀티 다이닝 카페형 두 가지 타입으로 상권에 따라 매장 운영을 차별화할 수 있는 점 등이 창업박람회 방문객들의 인정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뽕뜨락피자>와 계약을 맺은 예비점주에게는 별도의 혜택이 제공된 점도인기의 요인이다. 현장 상담으로 가맹한 선착순 3명에는 1년 간 가맹비와 임대료를 지원하며, 매장 오픈에 필요한 홍보 밑 마케팅을 본사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뽕뜨락피자>와 가맹 계약을 맺은 정선명(37,주부)씨는 “테이크아웃 매장만 운영하기엔 공간이 조금 아쉽지 않나 생각했는데, 뽕뜨락피자의 ‘ALL IN ONE’ 방식은 매장 내 식사와 배달, 포장판매 모두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안정적이라 생각됐다”며 “상권에 따라 매장을 다각화 할 수 있어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뽕뜨락피자> 부스 현장은 실제 매장의 ‘NATURAL & OGANIC’ 콘셉트로 꾸며졌다. 부스 인테리어는 뽕뜨락피자의 자연의 싱그러움을 상징하는 그린과 화이트 컬러로 꾸며졌으며, 운영 스텝 또한 매장 직원의 유니폼을 갖춰 입어 매장 분위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방문객 대상으로는 <뽕뜨락피자> 증정권 및 할인권, 웰빙 건강 주스 시음권 등을 경품으로 이벤트를 여는 동시에 대형 모니터를 통해 피자 제조 과정을 선보이며 연이은 가맹문의로 길어진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덜었다.

동시에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가 현장 방문객들이 뽕뜨락피자 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골든리치킨바베큐, 메가불고기더블 등 메뉴를 직접 만들어 예비 창업주에 신뢰를 더했다.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는 “이번 2015 부산창업박람회 현장에서 예비 창업주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창업에 대한 상권, 원가, 홍보 방법 등 다양한 고민거리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뽕뜨락피자는 앞으로도 예비점주 분들과 상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