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감사의 선물로 캔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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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감사의 선물로 캔들 인기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4.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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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 소비증가로 캔들 구매량 상승
▲ 가정의 달 5월, 감사의 선물로 캔들 인기Ⓒ일루미캔들 제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념일 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념일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캔들로 사랑을 표현해보면 어떨까. 캔들은 분위기 연출뿐 만 아니라 심신안정에도 도움을 줘 최근 라이프스타일에서 잇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일상에 지친 부모님께는 양키캔들의 화이트 가드니아 티라이트를 선물하는 것을 권한다. 화이트 가드니아는 플로럴의 우아한 향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아담한 크기로 인테리어용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격 부담이 없어 선물하기에 좋다.

시각적 발랄함을 선물하고 싶다면 우드윅의 트릴로지 아일랜드 썬라이즈를 추천한다. 우드윅 트릴로지는 세 가지 색상, 세 가지 향의 초가 결합하여 새롭고 독특한 향을 만들어 낸다.

아일랜드 썬라이즈는 스파클링 진저, 시트러스 멜론, 앳 더 비치 이렇게 세 가지의 향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어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꽃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나무소재의 심지를 사용하여 장작이 타는 듯한 청각적인 요소를 겸비해 분위기를 더한다.

지난 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일루미캔들은 미국 장인들의 손에서 전통제작방법으로 만들어진 천연 향의 캔들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물하기 좋다.

선물의 상대가 여성이라면 일루미의 타이릴리 에센셜 자를 권한다. 타이릴리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시안 백합, 발리망고, 머스크 등 과일과 식물이 블랜딩되어 은은하면서도 상큼한 향을 낸다.

일루미의 에센셜 자는 투명한 유리병의 디자인으로 분위기를 돋아주며 인공적이지 않은 천연 향으로 마음의 평안함을 준다. 일루미의 타이릴리 에센셜 자는 지난 3월 개최된 ‘2015스위트코리아’ 행사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자체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한 캔들이다. 

일루미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 ㈜캔들월드 김종철 대표는 “삶의 질이 올라가면서 감성적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캔들이다”라며 “캔들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만이 아니라 심신안정, 공기정화 등의 유익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최선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랑을 전하는 5월인만큼 감성적인 선물아이템인 캔들의 판매량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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