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어스 마이늘> 본사에서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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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어스 마이늘> 본사에서 창업설명회 개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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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카페 렌탈 창업에 대한 관심과 문의 쇄도
▲ 율리어스마이늘이 신개념 카페 렌탈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율리어스 마이늘 제공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 이 본사(서울시 구로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지난 2015 서울커피엑스포 참가 당시 브랜드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율리어스 마이늘> 은 전국 가맹점주 모집을 통한 프랜차이즈 방식이 아닌 국내 최초의 신개념 카페 렌탈창업 방식을 표방하고 있다. 일명 ‘레드컵 카페 부스’ 렌탈인 셈이다.

컵부스 렌탈은 S사이즈 기준으로 보증금 3500만원에 월 임대료만 내면 누구나 나만의 작고 예쁜 카페를 가질 수 있으며, 커피머신을 포함한 각종 기자재(정수필터, 제빙기, 그라인더 등)를 통째로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기간 내 모든 유지보수를 본사가 부담하기 때문에 점주는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매장 사이즈도 10평에서부터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오픈 할 수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비엔나커피 시음 및 자허토르테 시식을 시작으로 율리어스 마이늘 브랜드 VCR시청, 브랜드 및 사업 아이템에 대한 소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또 설명회 기간 중 렌탈 계약을 하는 경우에는 가맹비와 로열티,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등을 일체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향후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홍보물품(500만원 상당)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게다가 300만원 가량의 교육비도 할인해준다.

창업설명회는 오는 18일(토)까지 계속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각각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경우 본사로 전화하여 예약을 한 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비엔나 커피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브랜드로 전세계 호레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No.1이다.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에 풍부한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가 주 메뉴이며 전세계 70여개국에서 매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 이상이 판매되고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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