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건강쌈밥 ‘한식샐러드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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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건강쌈밥 ‘한식샐러드바’ 론칭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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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쌈밥과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차려낸 한식 선보여
▲ 원할머니 건강쌈밥&한식샐러드바 엠블엠 Ⓒ원앤원 제공

‘원할머니보쌈·족발(www.bossam.co.kr)’이 지난 14일 서울 황학동에 위치한 본가 건물 3층에 ‘옛것의 깊이에 오늘의 새로움을 더해 정성되고 건강하게 차린 쌈밥 한상’을 콘셉트로 <원할머니 건강쌈밥&한식샐러드바>를 론칭했다.

원할머니 건강쌈밥 관계자는“원할머니의 40년 전통에 신선함과 건강함을 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한입가득 복을 기원하는 한국의 식문화 ‘쌈밥’과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차려낸 60여 가지 메뉴로 풀어냈다”고 밝혔다.

바비큐 보쌈, 우삼겹과 쭈꾸미, 간장 소불고기, 고추장 돼지불고기와 함께 건강쌈밥과 샐러드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점심 1만3800~1만9800원, 평일저녁과 주말은 1만5800원~2만1800원. (미)취학 아동은 4000~9000원.

샐러드바에서는 정성이 깃든 한식 일품요리와 샐러드를 선보인다. 두부로 만든 건강면요리, 비타민 충전 콩나물 영양밥, 몸에 약이 되는 생(生)삼채 유자샐러드, 연근 사과샐러드, 몽글몽글 담백한 맛의 순두부, 저염 숙성장아찌 등을 만날 수 있다. 10여종의 제철 쌈채소로 쌈밥도 준비됐다. 순창의 맑은 물과 공기로 발효한 토종 재래된장으로 만든 구수한 된장찌개도 맛볼 수 있다.

건강함에 묻어나는 캐주얼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매장 중앙에 샐러드바를 설치하고 각종 과일과 채소 등의 소품을 비치해 산뜻하고 신선한 느낌을 연출했다. 브라운 톤의 벽돌 위에 흰색의 캘리그라피(Calligraphy, 손글씨)로 로고를 그려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함을 강조했다.

원할머니 건강쌈밥 관계자는 “연인, 친구, 가족 등이 건강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한식을 모던하고 젊게 풀어냈다”며, “정성스럽게 차려낸 건강한 쌈밥 한상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론칭을 기념해 이달 30일(목)까지 이용 금액의 15%를 할인해주는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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