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의 ‘프리미엄 커피 전략’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크레이저 커피의 시장 확장이 더욱 가속화되었다.

지난 3월 말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스위트코리아 주관 ‘우리동네 하우스 블렌딩 페스티벌’에서 결선에 올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커피 업계에서 최고의 커피 브랜드 중 하나로 인정받는 <크레이저 커피>가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카페 운영 관련 최고의 베스트셀러 ‘장사 잘 되는 카페’의 저자이자 크레이저 커피 전기홍 대표는 가맹 사업의 본격화에 앞서 기존 가맹점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18일(토) 카페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레이저 커피>는 매 달 카페 운영 관련 세미나와 신메뉴 개발 레시피 세미나 등을 통해 기존 카페 운영자들에게 지속적인 노하우 전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경영학적 논점을 토대로 카페 실무에 적용되는 사업 계획과 카페 아이덴티티 설정에 대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대기업 마케터 출신인 전기홍 대표의 탄탄한 마케팅 이론과 11년간의 성공적인 카페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카페 운영 실무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류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