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경순대국> ‘내장순대국’ 등 신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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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경순대국> ‘내장순대국’ 등 신메뉴 2종 출시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4.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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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내장과 채소에서 우러난 진한 국물 맛이 일품

다하누가 운영하는 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 <계경순대국>이 든든한 한끼 식사로 탁월한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내장순대국과 순대 곱창 야채볶음으로 <계경순대국>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장순대국은 돼지 사골 육수와 순대, 곱창, 오소리 감투 등을 푸짐하게 넣어 각종 내장과 채소에서 우러난 맛이 진한 국물의 풍미를 살리는 메뉴며 순대 곱창 야채볶음은 사골 육수와 계경순대국만의 특화된 볶음소스, 고소한 내장과 부드러운 순대, 신선한 채소 등을 한데 볶아서 먹는 방식의 안주로도 손색없는 메뉴다. 1인 기준 내장순대국은 6,000원, 순대 곱창 야채볶음은 7,000원이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천 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 아이템으로도 눈여겨볼 만 한다. 아울러 본사가 국물에서부터 고기까지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조리가 간편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운영이 가능하며 외식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 창업자들이 손쉽게 시작할 수 있다.

<계경순대국>은 서울·경기 수도권 및 충청도를 비롯해 경상·전라도 지역까지 매장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전국에 걸쳐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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