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뷔페 <풀잎채> 한옥 인테리어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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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뷔페 <풀잎채> 한옥 인테리어로 새단장
  • 류아연 기자
  • 승인 2015.03.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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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채 화정점 Ⓒ풀잎채 제공

<풀잎채>가 고풍스러운 한옥 요소를 살린 인테리어로 새단장하며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풀잎채> 정인기 대표는 “한옥 내부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로 꾸미는 등 풀잎채 만의 콘셉트로 브랜드를 차별화했다”며 “가족모임과 중장년층 모임 등 단체고객들이 많이 찾는 점을 감안해 건강한 한식을 마음껏 먹으며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원목의 느낌과 은은한 조명, 한지 등을 사용해 고풍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멋을 살렸다. 또 매장 곳곳에 도자기나 전통가구 등을 배치해 전통 한옥의 느낌을 더했다. 독립된 공간에서 각종 모임을 편하게 진행하도록 했다. 양산점, 청량리점, 가산점 등 최근 오픈한 매장에 적용했으며, 앞으로 오픈하는 매장에도 계속 적용한다.

<풀잎채>는 제철 식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한식 일품요리를 샐러드바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한식 뷔페다.

에티파이저, 메인요리, 식사, 디저트 등을 성인 1인기준 1만2900원~1만6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강원도 곤드레 가마솥 밥과 수제 함흥냉면, 숯불 직화불고기 등 대표메뉴를 비롯, 수제순두부, 각종 산채나물, 정선수리취떡, 연근샐러드 등 100여 가지 한식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2013년 초 동종업계 최초로 창원에서 한식뷔페를 오픈, 현재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지역 백화점, 아울렛 등 특수상권에 입점하며 중장년층과 가족 고객층의 건강한 모임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풀잎채>는 18일 오후2시와 21일 오후 1시에 서울 송파구 오금로 46길9 베스트빌딩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사와 투자자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공동투자제도를 운영한다. 백화점과 식당가, 쇼핑몰 등 특수상권의 330㎡(약 100평)~660㎡(약 200평) 매장을 중심으로 한다. 한 점포당 투자자 3~4명과 본사가 공동투자하고 운영은 본사 전문 매니저가 한다. 사전예약 필수이며, 전화(02-3442-66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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