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멀티 레스토랑
<자연한그릇> 공릉역점

어머니가 해주신 밥이 맛있는 이유는 자식을 위해 본인 손으로 직접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기 때문일 것이다. <자연한그릇>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메뉴를 수제로 조리해 맛과 영양을 살린다.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바로 뽑은 생면으로 만드는 국수는 쫄깃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자연한그릇>의 대표 메뉴인 ‘잔치한그릇’은 가격 부담도 적어 식사 뿐 아니라 ‘새참’으로 찾는 고객들도 많다. 부드러운 두부와 아삭한 순무가 올라간 ‘곤드레밥’은 웰빙을 추구하는 젊은이들과 어머니의 손맛을 그리워하는 장년층 모두에게 어필한다. 아이들이 즐겨 찾는 돈가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다. 잘 튀겨낸 돈가스 위에는 신선한 채소를 듬뿍 올리고 비법 간장소스로 맛을 내 느끼한 맛을 잡고 영양까지 더했다. <자연한그릇>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외식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어필한다. 내추럴한 원목 느낌의 매장이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주소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386-3
전화 02-974-1700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면적 66㎡(20평) 좌석 38석 테이블 10개
객단가 4000원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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