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프랜차이즈, 짬뽕의 신
<뽕신> 건대직영점

건대 입구역에서 조금 올라간 골목 안쪽에 위0치한 <뽕신>. 천호점을 시작으로 홍대점의 폭발적인 반응에 이어 건대점이 1월초 문을 열었다. ‘크로스오버’ 콘셉트를 지향한다는 이곳은 이탈리안과 중식이 믹스된 것이 특징. 데이트를 즐길 때 선호되는 이탈리안, 저렴한 가격과 대중적인 이미지인 중식의 좋은 점만을 매칭했다. 그래서인지 짬뽕과 피자가 메인인 이곳의 주고객은 남녀노소다. 이 두 메뉴의 조합은 젊은 층은 물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두루 찾을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기존 프랜차이즈의 찍어낸 듯한 맛을 탈피하고자 각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서 제공하는 ‘홈메이드형 프랜차이즈’를 지향하고 있다. 매장에서 제면, 피자도우를 만들고 8시간 이상 우려낸 두 가지의 육수를 가지고 메뉴별 다른 비율로 국물을 제조, 고객 주문과 동시에 끓여서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진한 국물 맛의 마뽕(5500원), 크림소스로 만든 백뽕(7000원), 달콤 맛의 씬 피자인 달링(8900원)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소 서울 광진구 화양동 3-20 1층
전화 02-466-3890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
면적 72,72m²(22평)  좌석 28석 테이블 12개(2인용), 바 테이블
객단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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