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캔들>, 명동 본사직영 멀티숍 오픈
상태바
<양키캔들>, 명동 본사직영 멀티숍 오픈
  • 차은지 기자
  • 승인 2015.03.03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키캔들> 명동 멀티숍 외관 ⓒ창업&프랜차이즈 박세웅 팀장

글로벌 향초프리미엄 브랜드 <양키캔들>이 더욱 다양해진 향기로 명동거리를 사로잡는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지난해 11월 강남 삼성동 코엑스몰에 본사직영 안테나샵 1호점에 이어 올해는 명동 중심상권 3층 단독건물 200m2(약60평) 규모의 본사직영 2호점 멀티숍을 오픈하며 3월 2일 오픈식을 가졌다.

<양키캔들> 명동 본사직영 멀티숍 1층은 기존 가맹점에서 만날 수 있는 향초, 방향제, 전기사용이 가능한 캔들워머 외 각종 캔들 홀더류와 다양한 홈데코 소품류 등 약 700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2층에는 진열공간을 마련해 이월상품과 시즌별 한정으로 출시된 리미티드 에디션 등으로 알뜰 쇼핑족들의 눈길을 끌었다. 3층은 시즌별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함께 향기체험이 가능한 휴게공간으로 꾸며져 향기를 통한 힐링 체험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즌별 출시되는 <양키캔들> 신상품을 포함한 전 향종 컬렉션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디퓨저 전문브랜드 <닥터브라네스>(Dr.Vranjes)와 ‘사쉐(향낭)’ 방향제로 유명한 미국 <그린리프>(Greenleaf)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까지 준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양키캔들> 멀티숍의 면모를 갖췄다.

오픈식에는 <양키캔들> 직원뿐 아니라 국내 유수 프랜차이즈 기업 대표 및 많은 관계자들도 참석해 명동 멀티숍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양키캔들> 임미숙 대표이사는 “<양키캔들> 명동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양키캔들> 라이프 스타일 숍”이라며 “<양키캔들>의 전 향종을 비롯해 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멀티 스토어인 만큼 폭넓은 고객들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동 본사직영 멀티숍은 3월 한 달 동안 명동점 오픈을 SNS에 홍보하거나 전단 쿠폰을 제시하면 차량용 방향제 ‘벤트스틱’을 무상 증정하고 2만 원, 5만 원, 7만 원 구매 고객에게는 롱라이터, 보티브, 홀더 등 다양한 사은품을 한정으로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키캔들>은 미국 51개주에 5천여 평 규모의 전문매장 4곳을 포함 300평대 직영매장 550여 개와 3만여 개의 취급점에서 1조 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유럽 등 해외 87개국에 진출한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지난 2007년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가맹사업 진출 3년 만에 전국 1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면서, 업계 최초 충주시 기업도시 단지 내 대지면적 1만7,352㎡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와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