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3월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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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3월에 개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5.02.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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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9~21일, 학여울역 SETEC 전시관
▲ '2015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3월 19~21일, 학여울역 SETEC 전시관에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3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전관에서 개최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2015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총 150여개 업체의 200여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으로 '동반 상생과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마련한다.

이번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 계약을 맺는 창업자들에게는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 대출 등의 기본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예비창업자,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 재창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창업시장 약자들의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동반성장 창업교육'도 컨퍼런스룸(미래관 2층)에서 진행한다.

박람회 개막 행사에는 동부화재, SK브로드밴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간의 모바일 기반 가맹점 매출 증대와 고객관리 서비스 모델 개발에 대한 MOU(업무 협약)도 예정돼 있다.

참가업체는 신규부터 대형 브랜드까지 다양하며, 외식업종 외에도 피부관리, 헬스클럽, 침대, 도서, 컨설팅, 퀵서비스, 주방용품, 자동차 등 유망 업종을 다채롭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2015 창업박람회 트렌드에 맞게 실버, 키즈, 1인가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웰빙, 실속, 복합화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브랜드가 더욱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서민 경제의 근간이 되는 골목상권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프랜차이즈산업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가 고용창출과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서비스 산업을 통한 국민경제 부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 사전 등록할 경우 1,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장등록 시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02-3471-8135~8)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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